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단일 책임 원칙

I.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II.      하나의 책임이라는 것은 모호하다.

III.     중요한 기준은 변경이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

 

OCP (Open/Closed Principle) 개방/폐쇠 원칙

I.       SW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확장하려면… 당연히 변경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다형성을 활용해보자

II.      Interface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

III.     아래 코드는 MemberService 클라이언트가 구현 클래스를 직접 선택하고 있는 상황

         Ex) private MemberRepository mr = new MemoryMemberRepository();

IV.    위 코드는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

V.     위 코드는 분명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변경 되었기에 OCP 원칙을 지킬 수 없다.

VI.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별도의 조립 설정자가 필요 ! (스프링 컨테이너)

 

LSP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리스코프 치환 원칙

I.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II.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III.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하다.

IV.    단순히 컴파일에 성공하는 것을 넘어서는 이야기 ! (컴파일 실패 성공 여부 X)

         Ex) 자동차 Interface의 엑셀은 앞으로 가라는 기능! 뒤로 가게 구현하면 LSP 위반, 느리더라도 앞으로 가야함.

 

ISP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I.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II.      자동차 인터페이스 -> 운전 인터페이스, 정비 인터페이스로 분리

III.     사용자 클라이언트 -> 운전자 인터페이스,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

IV.    분리하면 정비 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해도 운전자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음

V.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DIP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의존관계 역전 원칙

I.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른다.

II.      쉽게 이야기해서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

III.     역할(Role)에 의존하게 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

IV.    OCP는 분명 인터페이스에 의존하지만… 구현 클래스도 동시에 의존해서 DIP 를 위반한다.

         Ex) private MemberRepository mr = new MemoryMemberRepository();